왓챠 사용후기 넷플릭스와 비교


왓챠는 대한민국의 OTT서비스 중 하나이다.  OTT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영상 매체를 미디어로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대표적인 OTT서비스에는 미국의 넷플릭스가 있다. 사실 나 역시 얼마전까지 넷플릭스를 사용했고, 주위 사람들도 대부분 넷플릭스를 이용한다. 그러다가  얼마전 왓챠로 갈아탔다. 넷플릭스도 사용해보고 왓챠도 사용해본 입장에서 왓챠의 사용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OTT서비스 왓챠 플레이OTT서비스 왓챠 플레이



1. 넷플릭스에는 없는 콘텐츠가 많다. 특히 한국 영화, 드라마.


넷플릭스를 사용했을 때 간혹가다 없는 작품이 있어서 답답했던 적이 있다. 특히 옛날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찾으면 반 정도는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왓챠에는 비교적 한국 작품들이 많다. 대한민국의 OTT서비스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왠만한 한국작품은 다 볼 수 있다. 다만 최근 작품들은 빠르게 올라오지 않는 단점이 있다.


2. 화질이 왜 안올라가지?


OTT서비스에서는 인터넷 환경에 따라 화질을 알아서 조정한다. 그런데 왓챠의 경우 다른 화면으로 나갔다 오거나, 홈 버튼을 눌렀다 다시 돌아오면 화질이 빠르게 고화질로 전환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짐작건데, 넷플릭스는 화면을 나가도 기존의 재생 데이터가 유지되지만, 왓챠는 기존 재생 데이터가 날라가는 것 같다. 이런 어플의 작동차이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