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잃지 않는 가장 안전한 주식투자 방법

절대로 잃지 않는 가장 안전한 주식투자 방법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 투자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한다는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이라는 말은 반만 맞는 말이다. 단언컨데 가장 안전한 주식 투자 방법은 바로 다음과 같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하락할 때 매수하면 시세 차익도 얻고 배당도 받을 수 있는 '로우 리스크 - 하이 리턴' 투자가 가능하다.

 

 

●외부적인 요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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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외부적인 요인'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기업의 가치나, 대한민국 내부의 리스크가 아닌 외부 리스크, 이를 테면 글로벌 경제 위기, 북한의 핵실험, 탄핵과 같은 정치적 이슈 등을 외부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이 작용하게 되면 국내 주식 시장은 하락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북한의 핵실험이나, 군사훈련 같은 일이 발생하면 국내 주식 시장은 대부분 하락했다. 또한 2008년의 글로벌 경제 위기 때에도 코스피 지수는 900포인트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은 기업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주가를 떨어뜨린다. 우리는 바로 이 때 매수해야 한다.

 

 

●왜 이 때 매수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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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부적인 요인으로 주가가 하락했을때 매수해야 하는 것일까?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주식을 '사야'하는 의무가 있다. 대부분의 증권 트레이더들은 성과를 내야만 계속 직업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어쩔 수 없이 단타를 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단기간에 주가가 떨어질 수 있는 이슈, 즉 앞서 말한 외부적인 요인이 발생하면 주식을 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의 성과가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즉,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더라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증권가에 있는 국내 기관투자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한순간에 주식을 팔고자 하기 때문에 주가는 떨어지게 된다. 

여기서 원래 주식의 가치보다 저평가 되는 일이 발생한다. 보통 주식은 기업의 현재가치만을 반영하는 것에 더해 미래의 가치를 선반영한다. 그런데 외부적인 요인이 발생하면 현재 가치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주가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싼 가격에 높은 가치의 기업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그러므로 현금을 항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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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주식 투자 방법은 외부적 요인으로 주가가 하락했을 때, 즉 싼 가격에 대량 매수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기회가 찾아왔을때 매수할 현금이 없다면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래서 워런 버핏은 항상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워런 버핏도 외부적 요인으로 주식시장이 저평가 되었을 때 비축해둔 현금으로 대량의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항상 현금과 현금성 보유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나중에 찾아올 기회를 위해 항상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주식 시장이 상승장일 경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현금을 끌어오는 것은 물론,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를 하곤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주식 시장이 오르면 점점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 다음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이다.

이 방법은 가장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한 주식투자이다. 모두가 주가가 하락하여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싼 가격에 매수하고 기다리는 것이야 말로 가장 건강에 좋은 투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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