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사이다 뱅크 적금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당신이 사이다 적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3가지

 

사이다 뱅크 적금 상품을 잘 활용한다면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이다 뱅크 적금의 금리(이자율)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세한 세부사항을 살펴볼 것이다. 다른 은행 회사의 적금 상품들도 많지만 사이다 뱅크 적금만이 가진 장점 세 가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릴 것이다.

| 목차

 

• 같은 연 2%지만, 다른 연 2% 금리.
• 부담 없는 예치기간
• 자유로운 저축금액 

 

연 2% 금리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다.

 

아마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안전하게 돈을 불리기 위해 적금을 한 번쯤은 알아보셨을 것이다. 내 블로그에서도 카카오 자유적금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그런 분들은 대부분의 적금이 다 고만고만하며, 약 2%의 금리를 준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이다. 하지만 금리에도 종류가 있다.  

 

단리와 복리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아는가? 모른다면 잘 알아두도록 하자.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적용되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복리는 원금 + 이자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이자가 붙는다.  

 

 

원금 100만 원을 투자했을 때, 단리와 복리

 

100만 원에 연 10%의 단리 상품의 경우 1년 차에는 110만 원, 2년 차에는 120만 원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복리 상품의 경우 1년 차에는 똑같이 110만 원을 받지만, 2년 차부터는 110만 원에 10%의 이율이 계산되어 11만 원의 이자를 받는다. 즉, 2년 차에는 111만 원이 된다. 

 

 

복리를 적용한 사이다 적금

 

그러므로 복리가 더 유리한 것이다. 사이다 적금은 월복리식 이자계산법이 적용된다. 그렇기에 목돈을 적금으로 붇는다면, 꽤 짭짤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예치기간

 

적금의 치명적인 단점은 돈이 굳는다는 것이다. 예금처럼 내가 원할 때 돈을 인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치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곤란할 수도 있다.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개인의 상황에 맞게, 돈이 오랫동안 묶이면 안 되는 상황이라면 6개월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럴 때는 연이율이 아니라 월마다 복리로 이자가 계산된다.

내 맘대로 정하는 금액

 

요즘엔 자유적금이 많이 늘었지만, 얼마 전만 해도 일정 금액 이상을 꾸준히 납입하겠다는 조건이 있어요 특정 이율이 적용되던 시기가 있었다. 다행히도 사이다 적금은 납입금액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이 넣느냐가 아니다. 얼마나 꾸준히, 만기까지 돈을 납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도해지 시에는 다음의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중도해지 금리 적용표

 

그러니 적금으로 돈을 불릴 계획이라면 지금 당장 목돈이 들어갈 일이 없는지 확인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꾸준히 수입이 나와서 한 번도 빠짐없이 납부할 수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자동이체를 해 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이다 적금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사이다 뱅크 APP'을 다운로드하여 가입할 수 있다.

 

그럼 모두 부자 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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