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시작 하는 법
주식 투자는 어떻게 시작하는 걸까? 주식투자를 꼭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을 무엇일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아볼 것이다.
우선 나는 주식 투자에 대해 이런 믿음을 갖고 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주식 투자에 임한다면 누구나 부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제대로 된 방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증권사를 고르기 전, 마인드부터 점검하자.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선 먼저 증권사를 고르고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하지만 우선 마인드부터 점검해야 한다.
주식은 기초적으로 원금 보장이 안 되는 자산이다. 얼마든지 오를 수도 있지만 얼마든지 원금을 잃을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는 금액의 돈을 무작정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선 당장 자신이 사용하지 안아도 될 정도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에도 소개했듯이 30만원으로 30억을 만든 유튜버 돈깡도 있다.
돈깡, 30만원으로 30억을 만든 남자 | 유튜버 돈이깡패당
처음부터 큰 금액을 투자하기 보다는 3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여유가 된다면 300만원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해보인다.
증권사를 고를 때 수수료만 봐서는 안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보자.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투자 증권 등이 있다. 각 증권사별로 수수료가 상이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다.
수수료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안정성이다.
간혹가다 대량의 거래로 인해 서버가 불안정하여 거래장애가 일어나는 일이 빈번하다.
만약 중요한 거래를 해야 하는 시점에서 거래 장애가 일어나게 되면 억울하게 손실을 보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증권사 수수료가 낮고, 이벤트를 많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증권사를 고를 것이 아니라, 그 증권사의 서버가 안정성이 보장되는지를 보는 게 더 중요하다.
잘 아는 분야의 주식부터 사라.
증권사를 고르고, 계좌를 개설하고, 투자를 위해 현금을 이체하게 되면 주식 투자를 시작할 모든 준비를 갖춘 것이다.
주식 투자의 첫걸음은 당연히 주식을 '사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자 그런데 어떤 주식을 사는 것이 좋을까?
여러분이 잘 아는 분야의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
다니고 있는 직장, 주변인들의 직장, 취미, 관심사 등 주변에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분야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많다.
만약 여러분이 모르는 분야에 무턱대고 투자에 나선다면 패닉셀, 혹은 패닉바잉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갑자기 주가가 오르거나 떨어져도 왜 그런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뉴스기사로 새로운 정보를 접해도 실체가 있는 중요한 기사인지 허울에 불과한 기사인지 판별하기 어렵다.
반면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한다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를 '대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대응이 투자의 전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잘 아는 분야부터 투자하는 것이 주식 투자를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구체적으로 증권사를 고르고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에서 참고 하실 수 있다.
여러분들 모두 올바른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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