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할인 지원 조건을 알아보자

외식 할인 지원 조건

 

정부는 10월 30일, 외식 할인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 사실 8월에 시작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미뤄졌었던 것을 지금 시행한다는 것이다. 소상공인의 경제적 상황을 보다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식업소에서 회당 2만 원 이상, 3회 결제하면 할인을 1만 원 받을 수 있다.

 

여기서 5번이 아니라 3번으로 하향조정되었다. 기간은 이전 것이니 무시하자.

(참여하는 카드사 이벤트에 미리 응모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즉 내가 치킨 광이라고 쳐보자. 뿌링클에 치즈볼을 추가한다면 2만원이 넘는다. 월화수 매일 저녁 뿌링클을 먹었다면 목요일에는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배달앱으로 주문해도 현장 결제를 선택한다면 외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재난지원금을 카드사와 협의하여 지금했던 것처럼 이번 외식 할인 시원도 카드사와 협력한다고 한다. 특히나 정부가 카드사 마케팅을 허락했다고 하니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니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들의 혜택을 잘 따져보고 만원이라도 할인을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