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배당금 지급일 및 배당 기준일

신한지주는 금융주 중에서 고배당주에 속한다. 그래서 배당투자를 노리는 사람들에게 신한지주는 아주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신한 지주가 분기 배당을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사고 있다.

그럼 신한지주의 배당금, 배당 기준일, 배당금 지급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올해 신한지주의 예상 배당금은 1,714원이다.

이는 세금을 떼기 전 가격이다. 작년의 배당금이 1,85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조금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올해 전반적으로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기에 감안할 정도의 감소 치라고 생각한다.

신한지주의 배당 기준일은 12월 30일이다.

배당 기준일에 대해 설명하자면 '배당금을 받기 위해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마감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2일을 뺀 것이 실질 배당 기준일이다.

즉, 신한지주 배당금을 노린다면 12월 28일에는 주식을 사서 보유해야 한다.

그럼 실질 배당 기준일인 12월 28일에 매수를 완료하였다고 치자, 그럼 언제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까?

신한지주의 배당금 지급일은 2021년 4월 12일이다. 이날 계좌에 배당금이 꽂히게 된다.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주식을 '매매' 하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주식시장이 열려있는 매분 매초동안 새로운 정보들을 분석해가며 예측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워낙 심하기에 종목추천을 받거나 카톡의 유료 리딩 방에 가입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그런데 매매를 하지 않고도 보유함으로써 돈을 벌 수 있다면, 그것도 은행 예금 적금보다도 많이 받을 수 있다면 매매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그것이 바로 배당투자이다.

한국에도 신한지주 처럼 배당금을 후하게 주는 기업들이 몇 있다. 앞으로 그런 기업들에 대해 포스팅하고 한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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